오늘은 미국 3대 지수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디즈니가 급락하면서 다우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어제보다 나스닥 지수(기술주)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반도체 주가 흐름이 상당히 좋으며, 어제 언급했었던 제너럴 모터스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눈에 띄는 글로벌 마켓 헤드라인들이 오늘도 있는 관계로, 공유한다.


글로벌 마감 시황
- 자재, 금융, 기술, 에너지 주가 S&P500 섹터 중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개별 종목 소식을 살펴보면,
- 테슬라 :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50억달러(보유 지분의 3%)를 실제 매각했다. 이에 소폭 하락했다.
- 트위터 : 가상화폐 전담팀을 신설했다. 그러나 소폭 하락했다.
- 월트디즈니 : 신규가입자수가 줄어드는 등 3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
- 비욘드미트 : 3분기 실적이 예상하회했다. 유통 및 공급난 등의 문제로 실적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 13%넘게 하락했다.
- 제너럴 모터스 : 반도체칩 문제가 완화되고 북미 공장 정상 운영 중에, 4% 넘게 상승했다.
- 모더나 : 화이자보다 젊은 남성의 심근염 발생 위험은 높지만 돌파 감염은 낮다고 밝혔다.
- 어펌홀딩스 : 아마존과 협력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15% 정도 상승했다.
- 소파이 : 미국 핀테크 회사, 실적 상회하면서 13% 이상 상승했다.
월가 IB 의견 제시 종목
- 니오 : 목표가 상향했는데, 테슬라 등 경쟁사와 경쟁을 하면서도 니오가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이라는 점과 중국에서 독점적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애플 : 다른 사업으로의 확장성과 공급체인 문제 등으로 시장수익률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
- 보잉 : BOA는 보잉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했는데, 최근 보잉의 787 제조과정에서 부품 결함이 생긴 것에 대해, 이러한 제조 문제가 아직은 해결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유가, 금, 미국채10년물, 원달러환율
- 유가 : 하락 => OPEC이 석유 수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소폭 상승(실시간)하고 있다.
- 금 : 1,861.60 달러
- 미국채10년물 : 1.570 => 1.44에서 어제 급등을 한 이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달러 : 1,183 =>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우려로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이슈
1) EU 경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타격.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유럽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자물가가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U가 올해 물가 상승 전망치를 2.4% 상향 조정했다.
- 에너지 가격 상승, 공급망 병목 현상 등이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고 있다.
-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유럽 증시가 올해 많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여력이 존재하며, 내년도 기대된다는 긍정적 의견도 내놓았다. 저금리기조와 낙관적인 경제회복 전망이 유럽 증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증시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관심도 늘려볼 필요가 있겠다.
- 유럽 가치주 주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밝혔는데, 바랏 디벨롭먼츠(부동산), 앵글로아메리칸(광산업체), BNP파리바(은행), 사노피 등을 제안했다.
2) 인플레이션 상승기 투자전략
-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모두가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인플레와 긴축통화정책을 꼽았다.
- 역사적으로 인플레 시기에는 가계는 채권, 현금보다는 주식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8월 이후부터 소형주, 가치주, 경기순환주 등이 유망하고 소형주와 가치주는 아직 선두를 달리지 않았다고, 더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 약간 거품이 있어보이는 대형주보다는 소형주, 신흥국가 투자를 검토해 볼 것을 강조했다 => 소형주 지수인 러셀 지수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참고하자.
[ 러셀지수 : 1984년 미국의 유명 투자사인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창안해 시작된 지수로,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과 같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러셀지수 중 러셀1000은 시가총액 상위 1위부터 1000위까지의 대형주를, 러셀2000은 1001위부터 2000위까지의 중소형주를 담고 있다 ]
- 호텔,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정체되기 시작되었으며, 소비자제조업체 중에서도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타임즈는 철도주(노퍽 서던, 유니언 퍼시픽 등) 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 매각 ~ 테슬라 주식에 대한 우려 VS 기대
- 머스크의 주식 매각에 대해 찬성표가 50%가 넘으면서, 자신이 예고한대로 주식을 판 것으로 밝혀졌다.
- 월스트릿저널은 이러한 머스크의 매각계획은 미리 정해져있었다고 밝혔고(세금 회피를 위한 명분), 돈나무 언니라고 불리는 캐시우드는 테슬라가 3천달러를 돌파(2025년까지 예상)하기 위한 1보 후퇴라며 긍정적 입장도 밝혔다. 또한 이틀동안 14% 떨어졌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 OPEC 월간 시장 보고서 발표, 석유 수요 전망
- 석유수출국기구 OPEC, 4분기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그 수치를 전망했다. 다만, 내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은 유지했다.
- 해당 보고서가 나온 직후 유가는 상승했고, OPEC 석유 수요는 내년말 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처럼 글로벌 이슈로도 '인플레이션'이 화두다. 인플레이션 투자 전략은 고민을 안할 수가 없는 문제인 것 같다.
CNBC 선정 인플레이션 방어주
-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가격 결정력'을 가진 종목이 유리함을 밝혔다.
| 가격 결정력이란 매출에 영향을 주지 않거나 기존 고객을 잃지 않으면서 물가 상승률보다 가격을 더 올릴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말한다. 경쟁업체에 시장을 빼앗길 염려 없이 편안하게 가격을 올릴 수 있다면 매우 탄탄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
-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 석유, 천연가스 생산 기업으로 올해 성공적인 섹터인 에너지 관련주다. 영업 마진을 전년대비 30% 이상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 : 미국내 천연가스, 석유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년대비 영업마진이 30% 이상 상승했고 올해 수익 527% 예상하고 있다.
- 알파벳 : 영업마진 8% 이상 끌어올리며, 올해들려 65% 상승한 바 있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 메모리 반도체 회사다. 최근 시장예상치를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전년대비 영업마진이 15% 상승했다. 올해 살짝 하락한 바 있지만 반도체칩 부족 때문이지만 이 기업의 펀더멘털이 강하다고 밝혔다.
의견 정리 ))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나는 요즘 내 미래를 견인할 하나의 역사(유례없는 코로나 사태와 부동산 폭등 등)를 겪어보고 있는 것 같아 걱정반 기대반이다. 어쨌든,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 시기, 오히려 가계들은 주식 비중을 늘렸다는 점은 고려해볼 만한 점이다. 아! 그나저나 부동산 흐름 다시 파악할 시점이 온 것 같다 +_+
세상에 왜이렇게 투자할 종목들은 많고, 행동은 어려운가. 오늘도 다시 한 번 반성하며 배운다.
행부됩시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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