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 = B + G
P는 주식의 시장가치(주가), B는 장부가치, G는 성장가능성이고 단위는 모두 한 주당 가격이다.
앞서 P = B + G를 다시 돌려보면, 장부가치가 일정하다고 했을 때,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곧 회사가 미래에 현금을 더 많이 벌어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므로 시장가치, 즉 주가는 높아진다. 또한 주주들은 성장가능성이 높을수록 앞으로 보다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기대할 것이다. 이러한 것이 성장가능성이 높을수록 주가가 높은 이유다.
여기서 성장가능성의 가치, 즉 G는 주가 - 장부가치임을 알 수 있다. 그 차이는 보통 주가순자산비율, PBR로 측정한다.
PBR
PBR은 P/R, 즉 주가(P)를 장부가치(R)로 나눈 값이며 PBR이 높다는 것은 성장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어, 주가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고평가)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보통 성장주는 PBR이 높은 주식들이 된다.
한편, PBR이 낮다는 것은 주가가 펀더멘털보다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니 지금 매수하는 게 좋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업의 영업성과가 나빠서 시장이 그 기업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경우에도 PBR은 낮은 값을 갖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테면, 녹슬거나 오래되어 작동이 어려운 시설장비들은 장부가치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PBR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 투자 방법 : PBR이 낮다고 확인이 되었다면 저평가된 기업인지, 저가치의 기업인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 성장주, 가치주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면 ▼▼
성장주와 가치주 의미 ㅣ PBR , PER
주식의 형태를 나누는 스타일에서 대표적인 것이 성장주와 가치주이다. 아주 쉬운 설명이 하나 있다. A라는 사람은 일류대학, 일류 직장 취직, 고액 연봉 등 '성장'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B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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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기업가치를 판단하는 데 자주 쓰이는 또 다른 측정치, 주가수익비율을 의미하는 PER (Price-Earnings Ratio:P/E)가 있다. 이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EPS)으로 나눈 값이다. PER = P/EPS
PER이 높으면 주식의 시장가치가 이익 대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다. 밸류에이션(valuation;가치)이 높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PER 값이 중요한 이유는 회사가 이익을 모두 배당으로 지급할 경우 주식을 사는 데 투입된 비용(주가)을 회수하기까지 몇 년이 걸리는가를 알려주는데, 이를테면 PER이 10이면 현 이익 수준으로 10년 동안 벌어야 주가를 회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PBR은 무조건 낮으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PER이 낮다고 무조건 과소평가되어있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저평가되어 있을수도 있지만, 실제 기업의 낮은 성장가능성을 시장이 제대로 평가한 것으로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투자방법 : PBR이 낮다면 진정 저평가인지, 실제 기업의 낮은 성장가능성 때문인지를 파악해야한다.
행부됩시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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